유니텔(대표 강세호)이 자체에서 개발한 웹 기반의 네트워크 관리 솔루션인 「유니-NMS」로 한국산업은행(총재 엄낙용)의 전국 지점망을 하나로 묶는 지점망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NMS서비스는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시스템 운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지능형 네트워크 원격 관리 시스템이다.
유니텔측은 『산업은행 35개 지점을 하나로 묶어 지점 전산망을 손쉽게 관리하고 네트워크 운용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에 유니텔이 구축한 「유니-NMS」는 실시간으로 네트워크 장애를 모니터링해 이를 복구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의 데이터를 분석해 회선 사용량을 예측할 수 있는 기능 등을 가지고 있다.
이 회사 정종신 팀장은 『이번 한국산업은행의 NMS 구축은 안전성과 보안성이 특히 중시되는 「금융권」의 네트워크 운용 수준을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니텔은 이번 산업은행 구축을 시작으로 금융권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영업에 나서며 다음달 중순부터는 유니-NMS를 기반으로 MSP사업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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