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전자광고대상>최우수상-한국인터넷데이터센터

◆수상소감-김진석 센터장

인터넷서비스를 좀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필요에서 생겨난 것이 지난 90년대 중반 미국에서 선보인 인터넷데이터센터(IDC:Internet Data Center)다.

국내에서는 98년초부터 한국인터넷데이터센터(KIDC)가 코로케이션(Co-Location)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후 KIDC는 국내 최초로 지난해 10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완벽한 전산관리인프라가 완비된 독자적인 IDC건물을 구축해 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재 1000여개가 넘는 국내외 인터넷 관련 기업이 KIDC를 이용해 국내 인터넷트래픽의 절반 이상을 처리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인터넷트래픽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KIDC는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여러나라에 있는 어떠한 IDC사업자보다도 모든 면에서 우위에 서 있으며 그 우수성은 해외 고객들로부터 더욱 인정받고 있다. 일례로 스타크래프트로 유명한 블리자드사는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KIDC에만 자신들의 서버를 위치시키고 있을 정도다.

이번 전자광고대상 수상은 이렇게 우리나라의 IDC산업을 태동시키고 발전을 이끌어온 KIDC의 역할을 상징적으로 잘 표현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 IDC의 역사, KIDC가 만들어 왔습니다」라는 광고내용처럼, 사실 KIDC는 다른 국내 IDC보다 훨씬 먼저 사업을 시작했기 때문에 뛰어난 운영노하우를 갖고 있는 반면 타 사업자들이 경험하지 못한 어려움을 많이 겪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KIDC는 이러한 여러가지 어려웠던 점을 냉정히 평가하고 이를 통해 고객에게 최대의 만족을 제공할 수 있는 밑바탕으로 삼으려고 노력해 왔다. IDC의 여러 서비스를 항상 타 사업자보다 한 발 앞서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언제나 고객의 니즈(needs)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도 이러한 정신의 반영이다.

KIDC는 이번 전자광고대상 수상을 고객이 주는 애정어린 질책으로 받아들일 생각이다. 이를 계기로 현재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IDC답게 더욱 책임감을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제작후기-한대흥 LG애드 기획7팀 대리

KIDC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인터넷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업체다. 남들보다 앞서 국제규격의 완벽한 설비와 시스템을 갖추고 국내외 유수의 인터넷 관련 기업의 서버를 책임지고 있다는 의미로 「초특급 서버호텔」이라는 말을 만들어낸 장본인도 바로 KIDC다.

이처럼 업계의 선두기업이라는 점 때문에 남다른 어려움과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고 그 시행착오를 통해 얻은 노하우는 후발 IDC업체들과는 견줄 수 없는 막강한 힘이라고 자부할 만하다.

이번 KIDC광고는 KIDC의 이러한 선구자적 역할을 콘셉트로 도출했으며 이것을 IDC에 있어 역사를 만든다는 크리에이티브로 잘 승화시킨 점이 주효했다고 생각된다.

앞으로 KIDC는 한국 최고 IDC로서의 명성에 걸맞게 기업의 서버관리에서부터 인터넷사업에 요구되는 전문화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제공한다는 계획 아래 광고 또한 그에 맞는 콘셉트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KIDC와 우리는 현재의 수준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보다 한 발 앞서 업계를 리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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