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시장의 하락과 환율상승에 불안을 느낀 개인투자자들의 투매로 ET지수는 3.70포인트 하락한 173.54(잠정치)로 장을 마감했다. 인수후개발(A&D)주와 인수합병(M&A)주가 약세를 보였으며 외국인들이 매수에 나선 한통프리텔과 한통엠닷컴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반면 대규모 수주설로 한국통신과 M플러스텍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상승에 힘입은 반도체업종을 제외한 8개 업종이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쌍용정보통신의 하락으로 SI 및 NI업종이 71.53포인트 떨어진 821.91을 기록, 낙폭이 가장 컸으며 인터넷 3인방이 모두 하락한 인터넷업종도 65.88포인트 하락한 726.67에 장을 마쳤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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