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 신비로(대표 장상현 http://www.shinbiro.com)는 아바타 채팅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인터넷포털 신비로는 아바타를 이용한 캐릭터 채팅과 단순한 문자 입력을 기반으로 하는 텍스트 채팅의 두 가지 형태로 웹채팅 서비스를 시작했다.
웹채팅은 캐릭터 채팅과 텍스트 채팅 서버를 일치시켜 캐릭터 채팅 사용자와 텍스트 채팅 사용자가 같은 대화방에서 함께 대화하는 것이 가능하며 대화 참여자 검색 기능을 지능화해 성별, 나이, 지역 등의 조건을 동시에 검색할 수 있다.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브라우저를 이용해 채팅을 즐길 수 있으며 신비로 무료 가입자 및 샤크 가입자는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신비로 웹채팅은 자바를 기반으로 개발돼 익스플로러나 넷스케이프 이용자들 모두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했다. 또한 캐릭터를 조합할 수 있어 이용자들 개성에 맞는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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