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은 당분간 종합주가지수가 지금과 같은 횡보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지만 그동안 터져나온 악재들이 이미 시장에 반영된 상태여서 지금이 주식을 매수해야 할 시점이라는 분석자료를 20일 냈다.
세종증권은 기업·금융구조조정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나 이미 시장에 반영된 상태고 현대건설 문제도 해결이 된 것은 아니지만 국내적으로 주가를 크게 변동시킬 만한 변수가 단기적으로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지금이 주식을 매수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세종증권은 밝혔다.
세종증권은 2단계 기업·금융 구조조정이 연말까지 일단락될 것으로 보여 조만
간 금융시장의 혼란과 신용경색이 해소되면서 시중 부동자금의 장기자산 및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기피 현상이 약화되고 있으며 기업들의 3·4분기 실적을 분석해 보면 이자보상배율 1이상의 기업이 증가하고 있고 순이자비용이 마이너스인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어 기업의 구조조정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술적으로 5일 이동평균선이 2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어 단기반등국면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인데다 지수 600∼700선에 매물벽이 두텁지 않아 600선을 넘을 경우 주식을 매수할 기회를 주지 않고 급등할 가능성이 있어 현재 횡보세가 이어질 때 주식을 매수해야 할 것이라고 세종증권은 강조했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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