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보통신 관련 글로벌 규격 전문 벤처기업인 서티텍(대표 염규덕)은 최근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국가표준 기본법 및 시험검사기관 인정 관련 국제규격인 ISO/IEC9001 및 ISO/IEC17025에 준한 심사를 거쳐 한국시험검사기관인정기구(KOLAS)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서티텍은 이로써 자체적으로 발행한 시험성적서를 통해 국제적 공인 및 신뢰성 보장은 물론 국가간 상호인정과 시험소 기술능력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입증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국내 관련업체들은 미국·호주·뉴질랜드·홍콩 등 다수의 국가에 수출을 추진할 때 해당국의 별도 추가시험 없이 서티텍 시험성적서만으로 수출이 가능하게 됐다.
서티텍이 이번에 획득한 인증분야는 정보사무기기, 오디오·비디오기기, 가정용 전자기기 전반에 걸친 안전규격시험 분야와 각종 전기전자제품에 대한 전자파장해(EMI) 및 전자파내성(EMS) 등을 포함한 총 92개 항목이다.
염규덕 사장(42)은 『이를 계기로 기존 개발 초기단계의 안전적합설계 지원과 전자파 저감설계 용역사업으로 사업을 집중하는 동시에 부설연구소가 보유중인 전자파적합성(EMC) 대책 관련특허를 통해 개발단계에서 EMC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개발기간 단축 및 적기수출 지원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31)339-9970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사진설명>
서티텍의 염규덕 사장(왼쪽)이 KOLAS 인증서를 받고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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