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의 해외경영 성공사례가 책으로 출간돼 화제다.
국제경영학회 회장이자 고려대학교 기업경영연구원장인 이장로 교수가 출간한 「해외경영 성공 노하우(부제:한국이 낳은 글로벌 기업 LG전자)」가 바로 그 책.
이 교수는 지난해 2월부터 지난 8월까지 2년여에 걸쳐 LG전자의 세계 16개국 해외 현지법인을 직접 방문해 해외투자·생산관리·구매관리·마케팅·혁신활동 등 경영전반에 걸쳐 심도있는 조사와 임직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 사례집을 만들었다.
이 책에서는 LG전자의 해외경영과 관련된 성공사례가 총 29개의 항목으로 나눠 정리돼 있는데 이처럼 한 기업의 해외경영 사례가 학계의 연구대상이 될 정도로 심도있게 다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교수는 책 머리말에서 『대학생과 기업인 모두에게 살아 움직이는 경영현장의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게 됐다』며 『세계 일류기업들과 당당히 맞서 경쟁하는 LG전자의 성공사례집 출간이 우리 기업의 국제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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