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컴퓨터를 이용해 애니메이션·영화·게임에 활용되는 디지털 애니메이션 렌더링서비스 사업이 국내에서 실시된다.
슈퍼컴퓨팅 ASP업체인 이파워게이트(대표 최은석. http://www.epowergate.co.kr)는 최근 윈도NT서버 200여대를 클러스터로 묶어 400기가플롭스급 연산속도를 발휘할 수 있는 슈퍼컴퓨터센터를 설치, 디지털 애니메이션용 렌더링 서비스를 이달말부터 시범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파워케이트는 한달 정도 시험서비스를 실시한 후 내년초부터 상용 애니메이션 렌더링서비스를 본격 실시할 계획이다. 슈퍼컴퓨터를 이용한 상용 애니메이션 렌더링서비스가 실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최은석 이파워게이트 사장은 『이 서비스가 실시됨에 따라 국내 디지털 애니메이션 제작업체들은 자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과 비교, 대략 30∼40% 저렴한 비용으로 렌더링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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