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이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거래금액도 단 2억원에 그쳐 사상 최저치 기록을 또다시 경신했다.
16일 제3시장은 양대증시의 약세로 거래가 위축돼 일부 종목의 급락으로 내림세로 반전, 결국 약세장을 연출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6만주 감소한 66만주, 거래대금은 3000만원 감소한 2억원이었다.
저가주인 한국정보중개를 비롯, 바이스톡, 한국미디어통신에 거래가 집중됐고 몇 주의 거래만으로 주가가 급상승하는 이상매매현상도 많았다. 117개 거래종목 중 상승 34개 종목, 하락 39개 종목이었으며 거래미형성종목도 34개에 달했다.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럭키넷으로 단 1주의 거래로 전날보다 1509.76% 상승한 1만9800원에 거래됐으며 동양엔터프라이즈(167.74%)와 스피드코리아(120%)도 많이 올랐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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