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형 전기히터업계가 제조업체 협의회를 정식 발족했다.
지난 3일 제조업체간 공동이익을 도모하기 위한 제조업체 협의회 구성에 합의했던 선풍기형 전기히터 제조업체들은 지난 10일 오후 3시 한국전기용품안전협회 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전기스토브(선풍기형 전기히터) 제조업체 협의회」를 정식 발족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기히터업체들은 지난 3일 모임에서 가나멀티테크놀로지·한일전기 등 6개사를 주축으로 준비위를 구성한 데 이어 회장에 가나멀티테크놀로지 이장범 대표, 부회장에 금풍전기산업 김수권 대표, 총무에 이지랜드 최돈열 대표, 감사에 한일전기 김길웅 대표를 위촉했다.
또 운영위원으로 대원가전산업 강용수 대표, 두원테크 김종기 대표, 선학전기 김춘식 대표, 한아름 김만원 대표, 한국전자 서경환 대표를 선임했다.
이날 선임된 임원진들은 협의회 구성목적을 『전기히터 제조업체의 복리를 증진하고 정부시책에 순응해 불법·불량 제품을 추방하는 한편 적정한 상거래질서 확립과 기술개발을 통한 품질향상을 도모하는 것』으로 정하고 협의회 참가업체의 자격범위를 『전기용품안전관리법에 따라 안전인증을 취득하고 전기히터를 제조하는 업체로 협회에 가입했으며 생산라인을 제대로 구축한 업체에 한한다』고 잠정 확정했다.
한편 협의회 임원진들은 협의회 운영 규정 및 정관 등에 대해 추후 전체회의를 소집해 논의하기로 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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