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대표 정문술 http://www.mirae.co.kr)이 미주 반도체 장비시장 공략을 위해 이달중으로 미국 새너제이 프레몬트에 현지법인 「미래아메리카」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반도체 테스트시스템업체인 슐럼버제코리아의 이형연 사장을 영입해 미국 법인장으로 임명한 데 이어 2명의 현지 전문인력을 확보했다.
미국 현지법인은 반도체, LCD 테스트핸들러, 칩마운터 등의 주력 생산제품을 미주시장에 직접 판매하기 위한 판매망 구축 등에 곧바로 착수할 계획이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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