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3·4분기 당기순이익이 271억원으로 2·4분기에 비해 88%가 줄어들었다.
10일 LG전자는 3·4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단말기 보조금 폐지에 따른 정보통신부문 실적악화와 투자자산처분 손실 등으로 순이익이 줄었다고 밝혔다.
3·4분기 영업이익은 2·4분기에 비해 60.8%줄어든 1768억원, 경상이익은 90.3% 줄어든 341억원을 나타냈다.
회사측은 경상이익이 줄어든 것은 LG텔레콤 지분에 대한 평가손과 LG정보통신주식 무상소각에 따른 투자자산 처분손실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실적에서 LG정보통신 부문매출은 9월중 2338억원만 포함됐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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