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한 교포 벤처기업이 국내에서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지난해 12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설립된 인터넷 쇼핑몰 서비스업체인 텔레겟(대표 김형종 http://www.teleget.com)은 최근 KTB인큐베이팅 및 국내 엔젤투자자들로부터 7억5000만원을 투자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텔레겟은 또 투자유치와 함께 KTB인큐베이팅(대표 송낙경)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국내 인력과 인터넷 솔루션을 상호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텔레겟은 포항공대 가속기연구소 선임연구원 출신인 김형종 사장(41)이 캐나다로 건너가 설립한 현지 벤처기업으로 대형 물류 시스템을 바탕으로 3시간 이내 상품공급 서비스를 개발, 본격적인 시장공략을 준비중이다.
김 사장은 『이번 투자유치와 함께 캐나다에서의 투자협상이 마무리되면 내년 3월부터 캐나다 전지역을 대상으로 한 본격 서비스에 나설 것』이라며 『캐나다에서 반드시 성공모델을 이끌어내 앞으로 국내 신도시에서도 텔레겟의 비즈니스 모델을 접목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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