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업체인 민커뮤니케이션(대표 김병민 http://www.mincoms.co.kr)은 출판사업부를 신설하고 게임전문서적 출판사업에 진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우선 12월 초에 게임 프로그래머들을 위한 전문서적인 「Tricks of the Windows Game Programming gurus」를 번역, 출간하고 게임 엔진, 3D게임 프로그래밍, 디자인 등 6종의 게임 전문 서적을 지속적으로 출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출간되는 「Tricks of...」는 다이렉트x의 최신 버전, 제니시스 3D 엔진, API 매뉴얼 등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 지침서로 국내에서 게임학과의 교재로 쓰이고 있다.
김병민 사장은 『게임학과·게임학원·개발사 등이 잇따라 늘어나면서 게임개발을 위한 전문지식을 담고 있는 서적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 게임개발이라는 전문분야에 특화한 서적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민커뮤니케이션은 97년 8월에 설립한 게임개발 업체로 실시간 3D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인 「비너시안」을 개발, 12월말 출시할 예정이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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