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이금룡)는 인터넷·벤처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인터넷기업 경영지원센터(가칭)」를 설립, 운영한다.
인터넷기업 경영지원센터 운영은 지난 9월에 발표된 정부의 「인터넷벤처산업 활성화 대책」내 계획사업이 반영된 것으로 협회가 9일 안병엽 정보통신부 장관 초청 간담회에서 정부의 지원약속을 받아 가시화됐다.
이를 위해 협회는 내년 1월까지 분야별 전문가로 분과위 구성을 끝내고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효과가 좋을 경우 계속사업으로 정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협회가 추진하게 될 인터넷기업 경영지원센터는 재무·인사·마케팅 등 경영요소별로 완전한 틀을 갖추지 못한 인터넷기업에 대해 종합경영 컨설팅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경영지원센터는 경영일반, 마케팅, 재무자금, 해외사업, 인력·교육 등 5개 분과위원회로 나뉘며 분과위별로 온오프라인상의 세미나와 각종 사업 전개, 제도 개선안 마련 등 인터넷기업에 대한 밀착된 경영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과위별 활동계획을 보면 경영일반분과위원회에서는 「인터넷 솔루션 등급 인증제」 도입을 검토, 추진하며 「인터넷기업 경영대상(가칭)」과 「인터넷 VC 대상(가칭)」 등을 마련해 경영인과 투자자의 위상을 제고하고 이를 선도해 나가는 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재무자금분과위원회의 경우 국내외 캐피털리스트를 대상으로 자금유치를 위한 「투자박람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코스닥 등록 및 M&A 관련 세미나와 「M&A 중개 박람회」 등을 개최해 인터넷기업의 지속적인 자금유치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 마케팅분과위원회에서는 인터넷기업의 최대 과제인 수익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정기적인 세미나를 개최하며 인력·교육분과위원회에서는 CEO·CFO·CTO 등 계층별 재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국내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턴 채용박람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해외사업분과위원회에서는 자문위원단과 협회가 보유한 해외지국을 중심으로 현지 진출을 위한 기업인간 정기모임을 주선하고, 현지 기업설명회를 개최해 인터넷기업의 해외진출을 공동으로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2000만원대 BYD 전기차 국내 상륙 임박
-
2
테슬라, '모델3' 가격 인하…3000만원대
-
3
반도체 유리기판, 중국도 참전
-
4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패자부활전' 놓고 KT·모티프·코난 등 고심
-
5
수술 부위에 빛 쏘여 5초 만에 봉합
-
6
민투형 SW, 5년째 사업 난항… 신청 자체가 적어 참여 유도 '동력 확보' 시급
-
7
이란 시위·파월 수사에…비트코인 '디지털 피난처' 부각
-
8
SKT 자급제 요금 '에어', 100일만에 회원 10만명 돌파
-
9
구글, 22만 쓰던 바이낸스 앱 차단…해외 거래소 접근 '문턱' 높아져
-
10
배터리 광물 價 고공행진…리튬·코발트·니켈 동시 상승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