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기술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술교육센터가 내년 초 중국 현지에 설립되면 남북 산업기술협력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북한산업지원 전국대학교수자원봉사단(대표 윤덕균)은 7일 남한의 산업기술정보를 북측 기술자들에게 연수시키기 위해 중국 천진사범대학에 대북기술교육센터를 설치하기로 하고 북한측과 협의중이다.
국내 공대 교수 265명이 참여해 북한 기술자에게 각종 전문기술을 지원할 대북기술교육센터는 늦어도 내년 상반기중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교수자원봉사단 대표인 윤덕균 한양대 공대 교수는 『북한 산업구조를 회생시키려면 단순한 물자지원보다 경영·기술 컨설팅을 통한 체질개선작업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기술교육센터의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북한기술자 교육에 따른 북측의 정치적 부담을 덜기 위해 우선 제3국인 중국에 기술교육센터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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