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컴퓨터·서버 개발 벤처기업인 클루닉스(대표 차상원)는 7일 클러스터링과 웹 가속 기능이 내장된 웹 전용서버인 「아르콘웹」을 발표했다.
아르콘웹은 동급의 일반 PC서버보다 웹서버 운영시 3배까지의 성능을 보일뿐만 아니라 클러스터 기능을 내장해 별도 고가용 클러스터 장비나 웹캐싱 서버 없이도 충분한 성능 실현과 확장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 하드웨어적으로 클루닉스의 고가용성 초박형 서버 아르콘을 이용, 핫스와프 하드 디스크 베이와 운용체계(OS) 감시 하드웨어를 내장하고 있다.
대규모 웹서버 아르콘테스와, 클러스터링 및 웹서버와 웹가속기 기능을 모두 내장한 아르콘웹은 성능시험에서 초당 2만개 이상의 HTML 문서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 아르콘웹은 한 대로 초당 2000개 이상의 문서 서비스도 가능하다. 문의 (02)886-0261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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