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리눅스 및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성지인터넷(대표 최형석 www.sgi21.com)은 이번 포럼에 산업용 인터넷 서버(모델명 SGI-WAP Server)를 선보인다.
일반기업이 사용하는 보편적 서버와는 달리 산업용으로 개발된 이 서버는 인터넷데이터센터(IDC)와 연계, 유무선 인터넷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무선인터넷 표준프로토콜(WAP) 폰을 통해 산업현장의 각종 데이터를 원거리에서도 실시간 감시하는 것이 가능하고 산업현장의 기기들을 IDC를 통해 원격제어도 할 수 있다.
성지는 이를 위해 기존 외국제품에서 흔히 발생되는 무선인터넷 부하집중 문제를 자체 스위칭기술을 이용, 분산처리하도록 해결하는 한편, 아직 WAP폰에서 지원하지 못하는 SAR까지 지원하도록 했다.
특히 데이터베이스 서버와 모니터링 서버를 웹을 통해 구현되도록 처리해 사용자에게 보다 간편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이 서버는 국제 표준규약인 WAP 1.2를 채택하고 있고 운용체계(OS) 플랫폼도
다양해 기존 인터넷 서버를 사용해도 서비스 구축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성지인터넷은 향후 국내 서버시장이 최소 10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SGI-왑서버 1000·2000 제품 외에 소규모 인터넷서비스사업자(ISP)를 위한 SGI-왑서버 3000·4000, 윈도NT OS를 사용하는 SGI-왑서버 5000·6000, 그리고 선(SUN)의 솔라리스를 사용하는 대형 ISP를 위한 SGI-왑서버 7000·8000 등 제품 시리즈를 잇따라 출시했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인터넷과 연결된 산업현장의 데이터를 실시간 전송하는 산업용 브라우저(모델명 매직브라우저)를 개발한 바 있다. 이 브라우저는 일반공장을 비롯해 환경·전력·철도 등 기간시설물의 영상·음성 데이터를 실시간 단절없이 전송하기 때문에 감시현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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