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김광호) 산하 정보지식산업단지 추진단이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9월 발족된 「정보지식산업단지 추진단」은 최근 1차 추진단 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김장섭 서울소프트웨어 사장을 단장에, 그리고 김태완 디지털퓨전 사장과 박승창 액팀스 사장을 부단장에 각각 선임했다.
추진단은 향후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 창출과 재교육, 창업지원, 정보교류 및 기업 인수합병(M&A)등 업무를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업체 중심의 전문단지 조성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추진단은 지역 선정, 분양단가 결정, 정부지원 요청, 대학원과 관계기관 유치, 개발방식 등을 조기에 해결하기 위해 단장, 부단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협회가 국내 733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내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전문단지 조성지역으로 판교·과천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성규모는 최소한 13만평 이상이 돼야 한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최근 정부가 판교신도시 개발 계획을 보류하기로 결정해 추진단의 입지선정 작업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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