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SW)와 입체안경만으로 PC에서 입체영화를 볼 수 있게 됐다.
소프트포디(대표 강호석 http://www.soft4d.com)는 2차원으로 제작된 영상파일을 3차원 영상 데이터로 실시간 자동변환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MPEG 방식의 2차원 동영상을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3차원 입체영상으로 변환해주는 이 SW는 카메라와 영상의 상대적인 운동상태에 따라 개별 영상마다 적절한 깊이감을 주는 방식으로 3차원 입체영상을 구현하고 있다.
이 SW는 소프트포디의 제휴사인 서울시스템을 통해 오는 12월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3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4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5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8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