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대표 김종수 http://www.lginnotek.com)은 최근 국내 처음으로 CDMA SAW 듀플렉서 개발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SAW 듀플렉서는 그동안 전량 일본에서 수입에 의존했던 제품으로 LG이노텍은 이 제품의 개발로 앞으로 연간 2000만달러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SAW 듀플렉서는 기존의 유전체 듀플렉서 대신 SAW 디바이스를 이용해 초소형·초경량화를 구현한 제품으로 9.5×7.5×1.8㎜ 초소형 사이즈를 자랑한다.
이 제품은 또 이중 병렬 트랜스듀서와 합금화 박막을 채택해 선발업체인 일본 후지쯔 제품이 1.2W 내전력성을 갖는 데 비해 3W의 고전력 내구성 공정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LG이노텍은 이 제품의 개발과 관련, SAW 디바이스 및 세라믹 기판을 자체 패키지 기술로 설계해 독자 특허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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