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 신성 보비 존스는 『퍼팅 스트로크는 공 뒤쪽에 압정을 때려 박듯이 하라』고 비유했다.
우리나라같이 비교적 풀이 길고 느린 그린에서는 더욱 효과가 큰 요령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퍼트를 할 때에는 공 앞에 서는 순간부터 공 전체를 보지 말고 오직 공 뒤에 시선을 고정시킨다.
특히 백스윙때 시선이 퍼터헤드를 따라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공 뒤에 시선을 고정시키고 퍼트를 하면 퍼터헤드로 쉽게 공을 똑바로 맞출 수 있게 된다.<공 뒤를 주시하라>
일반적으로 농구경기와 골프경기는 상극인 것으로 알고 있으나 사실은 농구경기에서 활용하고 있는 요령을 퍼팅에 적용시키면 의외의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
즉 농구경기에서 슛을 할 때 손에 잡은 공을 쳐다보지 않고 링을 응시하면서 농구공을 던지듯이 일단 어드레스를 취한 다음에는 공은 쳐다보지 말고 홀만을 응시하면서 퍼트를 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뒤땅이나 헛치지 않을까 해서 불안해 하지만 실제로 해보면 훨씬 정확하게 공을 목표에 가까이 쉽게 보낼 수 있음에 자신도 놀라게 된다.
우리의 감각기관 중에서 눈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60%나 되고 홀을 응시하면서 퍼트를 하면 머리가 백스윙때 좌우로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퍼터페이스로 공을 정확히 가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홀을 바라보면서 퍼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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