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의 첨단 산업 개척과 정보 산업 분야의 세계 최고 기업이 되기 위해 「오리온좌」를 의미하는 「창과 방패를 든 사냥꾼(Hunter)」을 모토로 97년 설립된 코리온시스템(대표 이찬영·이기훈 http://www.science119.com)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첨단 과학 기자재 전문 기업간(B2B) 전자상거래 업체다.
코리온시스템은 지난 7월부터 국내외 100여개 첨단 과학기자재 제조 및 공급업체를 연계, 30여만점의 과학·산업 관련 첨단 기자재의 B2B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구축, 본격 서비스에 나서 최근 3개월 동안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관련시장에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찬영 사장(39)은 『연구개발(R&D) 및 과학실습 관련 기자재의 90% 이상을 수입품에 의존하는 현실에서 원하는 장비에 대한 신속한 정보와 장비확보를 지원, 연구개발성과 증대에 기여하고 기존에 재래방식으로 이뤄지는 대부분의 과학기자재 구매형태를 개선해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제품정보가 오갈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리온시스템은 이를 위해 전세계 70여개 관련업체의 제품에 대해 사용고객이 견적서를 받아본 뒤 회사 여건에 맞도록 견적 사양에 대해 두차례에 걸쳐 가격협상 및 발주서를 작동하는 자동협상(네고)솔루션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와 함께 최근 인터넷 경매업체와 재고물품의 경매서비스를 추진중이며 삼성캐피탈과 금융 및 마케팅 부문에서 전략적 제휴를 맺고 구매자금을 지원함으로써 보다 원활한 결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처럼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비즈니스모델로 코리온시스템은 지난 8월 열린 인터넷 기업투자 박람회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될 만큼 관련업계에서 사업성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벤처업계가 상당히 위축된 분위기지만 연구개발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을 뿐 아니라 과학 기자재 분야가 진입장벽이 스스로 존재하는 시장이므로 일정 단계에 올라서면 안정적 시장개척이 가능합니다.』
이찬영 사장은 『이러한 사업가능성을 확신하고 내년도 매출목표를 100억원으로 늘려잡아 국공립 연구기관 및 200여 대학, 6000여개 기업연구소 및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온은 최근 기계·화학·생물·제약·전기·기상·항공 등 총 15개 분야에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컨설팅팀을 구성, 장비 및 설계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이찬영 사장은 『국내외 유수제조업체의 상품 콘텐츠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및 연구소를 묶는 판매망을 통한 마케팅 파워 그리고 금융지원 서비스를 통해 향후 관련분야에서 독보적 위치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며 『수익성을 갖는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주력하고 있는 국내 벤처업계가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업의 전형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02)592-6061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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