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대표 황건호 http://www.meritzsec.com)은 2일 한국펀드평가·동양시스템즈 등과 공동으로 고객자산관리시스템 개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향후 랩 어카운트의 도입에 적극 대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메리츠증권은 설명했다.
회사관계자는 이 시스템 개발을 위해 펀드 운용 및 평가에 관한 컨설팅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국펀드평가와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전산개발은 시스템통합(SI) 업체인 동양시스템즈가 맡게 된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