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닷컴배 PKO 세컨드스테이지의 선두경쟁이 한층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여성부 2위인 한게임은 결코 물러설 수 없는 일전을 치른다.
특히 여성부에서는 3승 이상을 기록한 네이버, 한게임, 게임트러스트, 랫츠캐스트 등 4개팀이 반게임차의 살얼음 승부를 펼치고 있어 한게임은 이번주 n016, 코스테코 엔젤스와의 승패 여부에 따라 시즌 중반 순위가 좌우될 전망이다.
선두탈환에 나서는 한게임의 정은실은 전통적인 저그 유저로 상대의 기선을 제압한다는 각오다.
하지만 이에 맞서는 n016의 권태규는 강력한 프로토스의 질럿 러시가 장기로 수많은 경기경험을 갖고 있는 선수여서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권 선수는 이번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현재 2승2패로 중위권에 처진 팀을 도약시킨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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