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경비서비스 업체들이 고객의 신뢰성 확보에 발벗고 나섰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캡스·에스오케이·에스원 등 무인경비서비스 업체들은 최근 동종업계 직원이 고객정보를 빼내 절도행각을 벌인 사건 이후 대고객 신뢰성 회복을 위해 정신교육전담팀을 신설하는 등 순찰요원의 모럴해저드를 예방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업체들의 이러한 발빠른 대응은 가뜩이나 경기불황으로 가입자율이 평소보다 떨어지는 상황에서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무인경비서비스 업체를 바라보는 소비자의 시각이 왜곡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에스오케이(SOK·대표 윤용철 http://www.sok.co.kr)는 대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순찰요원의 도덕 재무장과 친절 서비스를 교육시키는 전담팀인 「고객관리과」를 이른 시일내에 신설, 고객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기로 했다.
캡스(대표 문영표 http://www.caps.co.kr)도 3개월에 1회씩 순찰요원들을 대상으로 해오던 정기적인 교육일정 외에 수시로 정신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에스원(대표 배동만 http://www.s1.co.kr)도 이번 사건을 계기로 순찰요원들을 대상으로 정신교육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매일 챙겨 먹으면 병원 갈 일 없다는 '이 과일'…심혈관질환 예방에 탁월
-
2
단독네이버, 직계약 물류 'FBN' 본격 시동…쿠팡 대항마 승부수 던진다
-
3
우버, 배민 모회사 DH 22조원에 인수…“韓 시장 투자 이어가겠다”
-
4
삼성 평택 5공장, 10조+α 반도체 장비 발주 임박
-
5
현대차그룹, 보스턴 다이나믹스 지분 100% 품는다
-
6
김정관 “반도체 호황, 사회전체 호황 아냐”…AI·지방·생태계가 승부처
-
7
LG전자 인도 3공장 조기가동 가능성↑...에어컨 470만대 승부수
-
8
내달부터 삼전닉스 레버리지 예탁금 3000만원으로 상향
-
9
삼성, 2000억 푼다...국민 4만명에 무담보 연 4.5% 파격 조건
-
10
우버, 배민 모회사 DH 품나…이르면 이번 주 합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