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경비서비스 업체들이 고객의 신뢰성 확보에 발벗고 나섰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캡스·에스오케이·에스원 등 무인경비서비스 업체들은 최근 동종업계 직원이 고객정보를 빼내 절도행각을 벌인 사건 이후 대고객 신뢰성 회복을 위해 정신교육전담팀을 신설하는 등 순찰요원의 모럴해저드를 예방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업체들의 이러한 발빠른 대응은 가뜩이나 경기불황으로 가입자율이 평소보다 떨어지는 상황에서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무인경비서비스 업체를 바라보는 소비자의 시각이 왜곡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에스오케이(SOK·대표 윤용철 http://www.sok.co.kr)는 대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순찰요원의 도덕 재무장과 친절 서비스를 교육시키는 전담팀인 「고객관리과」를 이른 시일내에 신설, 고객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기로 했다.
캡스(대표 문영표 http://www.caps.co.kr)도 3개월에 1회씩 순찰요원들을 대상으로 해오던 정기적인 교육일정 외에 수시로 정신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에스원(대표 배동만 http://www.s1.co.kr)도 이번 사건을 계기로 순찰요원들을 대상으로 정신교육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단독네이버, 멤버십 '무료배송' 기준 바꾼다…'최종 결제 1만원 이상'으로
-
2
추미애 '소방은 재정 빨대' 논란…李대통령은 “천금 준들 아깝겠나”
-
3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4
'공공 최대어' 시도새올, 상용 SW 분리발주한다
-
5
공공기관, 2027년 지능형 네트워크 전환…AX 마중물
-
6
中 마이디어-스웨덴 일렉트로룩스 백색가전 북미 연합 가동…삼성전자·LG전자 아성 '빨간불'
-
7
서울 오피스 투자 '큰손' 된 일반 기업들…자산운용사와 매입 경쟁
-
8
휴머노이드 가이드라인 마련 착수…내년 시범보급 등 확산 대응
-
9
故 이건희 6주기…삼성, 추모 음악회로 문화예술 유산 기린다
-
10
[무엇이든리뷰] '카카오멤버십' 써보니…록인 효과 '확실', 외부 확장·안정성은 '과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