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용 석영유리(쿼츠)업체들의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원익(대표 이용한 http://www.wonik.com)은 올 3·4분기까지 매출이 지난해 대비 35% 늘어난 372억원(경상이익 100억원)에 달했다. 이 회사는 일본의 동경엘렉트론에 식각장비용 석영유리를 공급하는 등 올해 70억원 이상의 수출실적도 예상하고 있다.
영신쿼츠(대표 이상용 http://www.ysq.co.kr)는 올해 사업실적이 지난해보다 20∼30% 증가한 140억∼15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아울러 미국 어플라이드머티리얼스, 일본 동경엘렉트론을 비롯해 싱가포르·독일지역에 마케팅을 전개해 연말까지 50억원의 수출실적을 올릴 계획이다.
금강쿼츠(대표 김창길 http://www.kkquartz.co.kr)도 올들어 반도체 제조공정용 쿼츠 보트, 배스(bath), 캡(cap), 튜브, 램프, 히터 등의 판매가 늘면서 지난해 대비 20% 증가한 120억원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일본 고마스에 수출하는 등 수출부문에서 전체매출의 20% 가량을 올릴 계획이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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