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생활정보 제공 지역포털업체인 오케이타운(대표 박상수 http://www.oktown.net)이 중국의 3대 인터넷업체 중 하나인 「북경필전신인식식기술」(유한공사차이나바이트 http://www.chinabyte.com)와 손잡고 중국에 진출한다.
오케이타운은 차이나바이트와 인터넷 웹솔루션 업무 협력과 기술이전과 관련, 지난 8월 양해각서(MOU)를 교환한 데 이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체결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오케이타운의 기술과 차이나바이트의 주주사인 인민일보의 지역거점을 활용해 중국 주요 도시의 오프라인 상점과 제조업체를 연결, 오프라인 업무까지 포함하는 CPC(Company Pulling Customer) 유통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륙 및 해외 화교들이 직접 거래할 수 있는 P2P(Peer to Peer) 방식의 전자상거래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오케이타운은 또 자사의 P2P 기반 웹솔루션과 e커머스 네트워크 구축 솔루션을 공급하기로 했다.
차이나바이트는 지난 97년 인민일보와 호주의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이 각각 50%씩 출자해 설립된 중국 최초의 인터넷서비스공급업체(ISP)로 올초 중국 정부와 네티즌 웹사이트 공개평가에서 인터넷 부문 1위를 한 바 있다.
박상수 사장은 『중국 유력업체인 차이나바이트와의 제휴로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의 인터넷시장 진출 기반을 확고히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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