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의 하락과 현대건설 1차 부도 소식에도 불구, 오히려 향후 증시는 투명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로 닷새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ET지수는 SK텔레콤·한통프리텔·하나로통신 등 통신주의 상승세와 세원텔레콤·텔슨전자·와이드텔레콤 등 단말기업체의 주가가 일제히 상한가까지 오르며 5.30포인트 오른 174.28(잠정치)로 마감됐다. 코스닥시장은 장중내내 약세를 보였지만 장막판 외국인의 매수세가 대형주 위주로 몰리며 전날보다 0.50포인트 오른 74.68로 마감됐다. 거래소시장도 삼성전자·SK텔레콤 등 대형주들의 전반적 상승세로 전날보다 9.75포인트 오른 514.48로 장을 마쳤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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