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업계, 개인 스케줄 관리도 사이버 비서가 척척

「일정관리도 인터넷으로 해결하세요.」

인터넷업계에 개인 일정관리 서비스 개설 붐이 불고 있다.

하늘사랑(대표 나종민)이 채팅사이트인 스카이러브(http://www.skylove.com) 회원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스케줄 관리와 경제적인 시간활용이 가능한 개인메뉴 및 일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개인메뉴는 회원 스스로가 자신이 즐겨 찾는 서비스를 최대 5개까지 등록시켜서 이용하고 싶은 서비스에 원클릭으로 도달할 수 있는 기능이다. 지정할 수 있는 메뉴는 채팅방이나 회원의 출신학교 등 세부적인 카테고리까지 가능하다. 또 10분 단위의 시간부터 일·월·연도까지 스케줄을 지정해 두면 알람으로 알려주는 일정관리 기능은 인터넷에 몰두해 있다 하더라도 중요한 약속을 놓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하늘사랑은 스카이러브의 개인메뉴와 일정관리를 이용자가 이용하기 쉽도록 화면 상단에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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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인 프리챌(http://www.freechal.co.kr)도 일정관리 서비스를 도입해 회원 개개인의 스케줄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주는 서비스를, 다음(http://www.daum.net)은 가입한 카페에 새로운 글이 올라올 때마다 자동으로 알려주는 개인메뉴 서비스를 오픈했다. 또 엔클론(http://www.nclone.co.kr)은 20여명의 디자이너를 확보하고 회원이 보내준 사진을 바탕으로 회원이 아바타를 제작할 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최근 포털업체를 중심으로 개인메뉴와 일정관리 서비스가 잇따라 제공되고 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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