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전자상거래 서비스업체인 메타랜드가 오프라인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쇼핑몰 운영 관련 인프라와 마케팅 시스템을 제공하며 자체 수익모델 확대에 나섰다.
메타랜드(대표 김도진)는 지난 9월부터 시작한 자사 인터넷 쇼핑몰 마이마켓(http://www.mymarket.co.kr)의 리뉴얼 작업과 함께 우수한 상품을 보유한 중소업체의 참여를 유도, 월 10만원대의 비용으로 독자적인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는 몰 호스팅 서비스를 다음달부터 제공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비용이나 운영 노하우 부족으로 인터넷 쇼핑몰 사업에 엄두를 내지 못했던 우수한 오프라인 중소업체들의 온라인 진출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메타랜드는 입점, 배송, 결제,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전자상거래 인프라 구축을 위해 관계사인 두루넷(커뮤니티 제공), 로지스텍(배송), KCP(대금결제), 넷포인트(마일리지서비스)와 손잡고 공동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입점사의 몰 구축을 위한 다양한 템플릿을 마련, 구미에 맞는 디자인 제공은 물론 입점업체의 카드결제 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인 3.8%로 낮춰 몰 운영비용도 최소화했다.
김도진 사장은 『지역 특산품, 명품, 희귀상품 등 상품력이 뒷받침되는 업체들을 엄선해 입점시킬 계획』이라며 『회원에 대한 보상마일리지 서비스를 강화하고 우수한 고객의 쇼핑형태나 구매상품을 분석, 입점사를 위한 마케팅기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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