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가 지난 30일(현지시각) 첨단기술주 종목에서 자금이 빠져 구경제의 우량주로 옮겨가는 양극화 현상을 보였다.
다우존스산업평균주가지수는 듀폰,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등 구경제 종목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타면서 지난 4월 17일 이래 최고폭인 245.15포인트 오른 10,835.77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나스닥지수는 시스코시스템스가 하락을 주도하면서 87.03포인트 빠진 3,191.33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첨단기술주의 하락은 증권사 리먼브러더스가 시스코의 주가 목표치를 하향조정한 것이 원인으로 작용했다.
<뉴욕=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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