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오토메이션업체 현대통신(대표 이내흔 http://www.hyundaihomepia.co.kr)은 전력선통신업체인 기인텔레콤(대표 이기원 http://www.keyintelecom.com)과 전력선통신 응용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키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력선통신은 기존 전력선을 통신망으로 이용해 음성·데이터 등을 고속으로 전송하는 첨단 신기술로 집안내 전원 콘센트를 이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통신선을 포설하지 않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대통신은 이번 제휴로 전력선통신의 응용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국내 홈네트워크 및 홈오토메이션 솔루션으로 적극 활용함으로써 저렴한 설치비용으로 건설업체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전력선통신 기술을 응용한 사이버아파트용 홈네트워크 제품과 홈오토메이션용 제품에 대해 각각 고속용(1Mbps급)과 저속용으로 구분해 개발하기로 했다.
기인텔레콤은 이번 현대통신과의 협력을 시작으로 옥내 전력선통신시스템의 솔루션을 확보함으로써 전력선통신 기술을 통한 초고속 정보통신망 및 홈네트워크 시장의 상용화 일정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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