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안경수)가 PC서버 프라이머지 계열의 신서버인 「프라이머지 TS120/220」과 「프라이머지 ES320」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서버 프라이머지 TS120/220은 하나 또는 두개의 프로세서를 장착한 넷 어플라이언스 플랫폼으로 최대 40개의 서버를 하나의 랙에 장착할 수 있다. 또 이중으로 랜포트를 지원해 통신연결의 안정성을 높였으며 원격 설치·원격 콘솔 등의 기능을 부가적인 플러그인 카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프라이머지 ES320은 1㎓ 펜티엄Ⅲ 기반의 다목적 넷 어플라이언스 플랫폼으로 타워형과 데이터센터에서 적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콤팩트한 4U 랙노드 제품으로 출시됐다. 이 제품은 최대 2CPU까지 확장이 가능하며 FSB는 133㎒로 기존 제품의 100㎒보다 고속화돼 최신 펜티엄Ⅲ 프로세서를 지원한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메리디핀마스!”...제타큐브, 필리퀴드와 파일코인-DePIN 컨퍼런스 성료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