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계열사인 예카투어(대표 김장호)가 대입 수험생이 지망대학 지망학과에 합격하면 해외여행을 보내주는 이벤트를 이달 30일부터 수능시험 전날인 다음달 14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수험생 주변인을 대상으로 15만원, 20만원의 온라인 여행증서를 판매해 여행증서에 기재된 수험생이 지망대학과 학과에 입학하면 중국·프랑스·호주를 여행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 지망 대학과 학과에 합격하지 못할 경우 구매금액 상당의 해외여행 할인혜택을 주게 된다.
온라인 여행증서 구입방법은 예카투어 인터넷 사이트(http://www.yecatour.com)의 이벤트 코너를 방문해 온라인 여행증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온라인으로 여행증서의 금액을 입금하거나 제일은행 창구에 비치된 여행증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7
우원식 “韓 탄핵소추안은 국무총리 탄핵안”… 의결정족수 151석으로 판단
-
8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9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10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