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원장 최덕인)은 KAIST 신기술창업지원단의 기술이전 사업의 일환으로 중국 베이징 망경창업보육원(약 450만평)에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이를 위해 KAIST는 중국 현지 정보통신분야 연구개발 및 판매법인인 C&K하이테크코퍼레이션과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베이징 주재 사무실 및 사무실 기본운영비, 직원, 숙소 등에 대해 11월 1일부터 지원받기로 했다.
협력사업은 KAIST의 교직원, 재학생 및 졸업생이 창업한 벤처기업 및 KAIST 신기술창업지원단에 입주, 보육중인 벤처기업 등을 대상으로 중국진출 지원 및 중국 시장내에서의 판매망 활용 등에 대해 적극 지원하는 내용이다.
KAIST는 오는 12월까지 재학생 및 졸업생이 창업한 10여개의 벤처기업을 선정, 중국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며 사업 추진성과에 따라 2001년 상반기까지 약 20개 정도의 벤처기업이 중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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