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언소프트(대표 이상성 http://www.pionsoft.com)는 전자상거래 전문업체로서 전자상거래 솔루션 개발 및 컨설팅, 쇼핑몰 구축을 주 업무로 한다. 이미 B2B, B2C 사이트 구축 솔루션은 개발 시판중이며 이 기능들을 확장한 전자상거래 ASP 솔루션을 최근 개발했다.
파이언소프트는 94년에 설립된 회사로 고객교육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 이는 이 회사의 마케팅 경험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파이언소프트는 98년 3월 누구나 쉽게 쇼핑몰을 구축할 수 있는 저가의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개발했다. 하지만 아무리 저렴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라 해도 시장이 있어야 판매가 가능했다. 또한 시장이 있어도 잘 알려지지 않은 파이언소프트 솔루션이 제대로 평가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결국 신개념의 전자상거래를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는 장치로 교육을 선택했다. 교육만이 고객을 일대일로 만나서 전자상거래 개념을 전파하고 솔루션의 기술적 우위를 증명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파이언소프트는 매주 정기적으로 전자상거래 세미나를 개최하고 외부의 전자상거래 강좌는 시간이 되는 한 수용하면서 전자상거래 보급에 힘썼다. 1년간 전자상거래 세미나에 참석한 연인원이 약 1만5000명에 달했다. 파이언소프트는 전자상거래 강좌를 통해서 모든 이들에게 전자상거래 개념을 설명했으며 동시에 파이언소프트의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소개하였다.
교육을 통한 전자상거래 개념을 전파하고 실제 고객과의 만남을 통해 자사의 기술력을 알렸다. 또 고객과의 만남을 통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제품 업그레이드시 반영, 보다 개선된 솔루션을 만들었다.
현재도 파이언소프트는 여전히 교육을 마케팅의 연장으로 보고 있다. 교육을 통해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고객과 함께 숨쉴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는 물론 고객들을 위한 전자상거래 강좌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또 매주 토요일을 「세미나데이」로 정하고 한 주 동안 외부강좌에 참여한 사람은 내용을 요약해 직원들에게 다시 강의하는 등 회사 내부에서의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직원 개인의 강의능력을 함양함과 동시에 지식을 공유한다.
파이언소프트는 지속적으로 고객들에 대한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초기 교육과 달리, 현재는 단순한 실전교육뿐만 아니라 인큐베이팅을 포함한 비즈니스 컨설팅 영역으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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