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압콘덴서(HVC) 및 무기EL 제조 전문업체인 한성엘컴텍(대표 이종관 http://www.hselcomtec.com)은 이동통신단말기용으로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무기 전계발광소자(EL : Electro Luminescence)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한성엘컴텍은 올초부터 이동통신단말기용 무기EL을 양산해 삼성SDI에 월 50만개 이상 공급하고 미국 모토로라에 공급하기 위한 막바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등 국내외 업체로 주문이 늘어남에 따라 무기EL 전용공장을 신규로 건설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수원공장에 이어 경기도 평택에 연건평 3500평 규모의 무기EL 전용공장을 건설, 내년 하반기부터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평택공장이 가동되면 무기EL의 생산규모는 이달 현재 월 100만개(3×4㎝ 기준)에서 월 400만개로 4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관종 사장은 『양산체제를 갖추기까지 참으로 많은 어려움을 극복했다』면서 『현재 수입하는 미도리·세이코·마쓰시타 등 일본업체의 제품을 대체하는 것은 물론 내년에 세계수요의 8% 가량을 차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압콘덴서가 주력제품이었던 한성엘컴텍은 이같은 무기EL 양산으로 올해 260억원의 매출 달성이 기대되며 내년에는 이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난 7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쇼룸 문 연다…로봇이 춤추고 커피도 내려
-
2
삼성전자, SiC 파운드리 다시 불 지폈다… “2028년 양산 목표”
-
3
삼성전자 “HBM4, 3분기 메모리 매출 과반 예상”
-
4
삼성전기,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2806억원…전년比 40%↑
-
5
삼성중공업, 1분기 영업이익 2731억원…전년比 122%↑
-
6
자동차 '칩렛' 생태계 커진다…1년반 새 2배로
-
7
LG에너지솔루션, 1분기 매출 6조5550억·2078억 손실 기록
-
8
소프트뱅크-인텔, HBM 대체할 '9층 HB3DM' 기술 공개
-
9
2026 월드컵 겨냥…삼성전자, AI TV 보상판매 프로모션
-
10
"반도체만 챙기나" 삼성전자 DX 노조 하루 천명 탈퇴…노노 갈등 격화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