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장비 생산업체인 로닉스전자(대표 김인균)는 최근 1년동안 1억3000만원을 들여 초소형 초저조도 CCTV 컬러카메라를 개발, 올해 말부터 생산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1룩스 안팎에서 감시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기존 저조도카메라와 달리 0.004룩스의 밝기에서도 감시가 가능한 초저조도 카메라로 명령어축약컴퓨팅(RISC)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채택해 광량(빛의 양)의 고속 조절이 가능하다.
크기는 렌즈를 포함했을 경우 가로 세로 높이가 45×45×29㎜인 초소형 제품으로 기존 제품의 3분의1 수준에 불과해 돔카메라와 일반 감시용 카메라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NTSC 및 PAL 주사방식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 제품은 또 감시대상지역에 움직이는 물체가 있을 경우 이를 감지, 경보신호를 보내는 움직임 물체 검출기능 등이 있다.
로닉스전자는 이번에 개발한 제품을 미국과 유럽 등 해외시장에 공급, 내년에 4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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