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는 사용자 취향대로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는 디자인 맞춤형 17인치 완전평면 모니터(모델명 「777FN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개성을 중시하는 n세대를 겨냥한 이 제품은 모니터 앞면 색상을 교체할 수 있는 세가지 색상의 프레임과 모니터에 탈착이 가능한 전용 스피커를 함께 제공,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모니터 스타일을 바꾸거나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모니터 본체 색상도 기존 흰색 일변도에서 벗어나 화이트 펄, 샴페인 골드, 사이버 블루의 세가지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밖에 마이크를 기본 장착하고 있으며 키보드·마우스 등 각종 주변기기를 모니터에 직접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USB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다.
한편 LG전자는 이 제품을 n세대에게 직접 알리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11월 12일까지 서울 테크노마트를 비롯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로드쇼를 갖는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메리디핀마스!”...제타큐브, 필리퀴드와 파일코인-DePIN 컨퍼런스 성료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