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토털 메시징 서비스 업체인 엠비즈넷(대표 윤갑수)은 최근 국내 최초로 e메일 대량발송 ASP사이트(211.112.5.72)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엠비즈넷이 선보인 ASP사이트는 자체 개발한 캐스트메일러를 웹상에서 구현한 것으로 고객들은 단지 캐스트메일 사이트에 접속해 한두번의 클릭만으로 자사 회원들에게 동시에 메일을 발송할 수 있다.
특히 이 사이트는 고객들이 보유한 회원 DB를 위치에 상관없이 ODBC(개방형 DB접속규격)로 연결해 리스트를 추출한 후 메일을 발송하기 때문에 DB 유출에 대한 불안감을 말끔히 해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금까지 e메일을 대량으로 발송하기 위해서는 솔루션을 도입하거나 회원 DB를 발송대행업체에 보내야 하는 번거로움과 DB 유출에 대한 위험성이 있었다.
캐스트메일러의 주요 특징으로는 최고 속도의 SMTP 서버와 연동해 1000만명에게 동보메일을 발송하는 데 8시간밖에 소요되지 않으며 머지메일 기능, 수신확인 기능, 다양한 타깃 추출 기능, 기념일 관리 등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 발송 결과에 대한 리포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피드백 데이터의 분석을 통한 eCRM 구축을 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 <유성호기자 shyu@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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