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TV 전문업체인 티컴넷(대표 김영민 http://www.tcomnet.co.kr)은 최근 30만원대 보급형 인터넷TV용 세트톱박스(모델명 TC-2400)를 개발, 다음달말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24일 밝혔다.
티컴넷이 이번에 개발한 신제품은 윈도CE와 리눅스를 운용체계로 채택한 제품으로 TV PIP(Picture in Picture) 기능을 내장해 한 화면으로 TV와 인터넷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티컴넷은 이 제품으로 호텔·병원·사이버아파트 등 국내 B2B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또 일본시장에도 본격 진출할 계획으로 지난 20일 일본에서 시연회를 실시했다.
이와 관련, 김영민 사장은 『일본의 병원 전문 웹서비스업체와 10만대 규모의 수출계약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 제품은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일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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