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장기형)가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대학 캠퍼스로 뛰어들었다.
대우전자는 취업시즌을 맞아 기업간의 우수인력 확보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됨에 따라 지금까지 사내에서 서류전형 및 면접을 진행해온 인사팀이 한달간 직접 전국 20여개 주요대학 캠퍼스로 자리를 옮겨가며 현장 채용방식을 통해 이달말까지 200여명의 신입사원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박준 인사기획팀장은 『졸업예정자 중 대다수가 이미 외국어와 PC활용능력 등 업무에 필요한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된다』며 『일정기간의 실무교육(OJT)만으로도 조직내 필요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인재확보의 새로운 방식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현장 채용방식의 장점을 설명했다.
대우전자는 또 인터넷이 학생들 사이에 보편화해 있는 점을 감안해 홈페이지를 통해 사원을 채용하는 「e-리크루팅」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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