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업체인 소프트맥스의 자회사인 디지털에이지(대표 정영희)가 이달말부터 게임캐릭터사업에 나선다.
디지털에이지는 지난 6월 발매한 게임 「제노에이지」의 다용도 패키지와 캐릭터 시디꽂이를 판매하고 온라인커뮤니티 「4LEAF」와 12월 발매예정인 「창세기전3 파트2」에 나오는 캐릭터를 주제로 핀버튼을 제작, 유저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앞으로 문구류·의류·팬시용품 등 다양한 게임캐릭터 상품을 개발, 게임출시와 동시에 발매할 계획이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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