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모바일게임이 홍콩에서 서비스된다.
휴대폰용 모바일게임 전문업체인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24일 국내 모바일게임업체로는 처음으로 홍콩의 네오프리즘사와 게임서비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춘추열국지」 「스페이스2」 「백만장자」 등 7종의 모바일게임을 오는 11월부터 네오프리즘에 공급할 계획이며 라이선스비용과 매출의 일부를 지급받게 된다.
롤플레잉게임인 「춘추열국지」는 현재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 접속빈도 1위를 차지하고 있어 홍콩에서도 충분히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보고 있다.
또 3개 이동통신서비스사에 공급하고 있는 「스페이스A」 등은 영문과 중국어로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편 이번에 컴투스와 계약을 맺은 네오프리즘은 엔터테인먼트 전문회사로 현재 홍콩의 이동통신서비스사인 허치슨과 선데이에 무선인터넷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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