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의 주가가 등록 한달여 만에 1만원대 밑으로 추락했다.
23일 LG텔레콤은 전일보다 1220원 떨어진 9730원으로 마감했다. LG텔레콤은 지난 9월 21일 첫 거래를 시작한 이래 10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기록하며 1만6600원까지 올랐다. LG텔레콤이 1만원대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27일 8970원 이후 처음이다. 한편 LG텔레콤은 조만간에 유상증자를 계획하고 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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