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중대형컴퓨터 업계가 대대적인 인력채용에 나선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IBM·컴팩코리아·한국HP·한국썬·한국EMC 등 외국계 컴퓨터 업체들은 하반기 취업시즌을 맞아 일반관리직 약간명을 포함해 대대적인 정보기술(IT) 인력확보에 나섰다. 이들 업체는 특히 올초 벤처기업 설립붐을 타고 상당수 인력이 벤처기업으로 빠져나간데다 스토리지 업계의 활황세를 타고 이들 업체로 이직한 인력도 상당수에 달해 외국계 IT업체로서는 대규모인 40∼200명선의 인력채용 계획을 수립, 인터넷이나 신문 등지에 인력채용 공고를 내는 등 발빠르게 인력확보에 나서고 있다.
한국IBM(대표 신재철)은 올해 하반기 인력채용 규모를 모두 161명선으로 확정하고 오는 25일까지 입사지원서를 받는다. 채용 부문으로는 시스템솔루션서비스·솔루션 개발 및 구축서비스·컨설팅·영업인력이 대부문을 차지하고 있고 재무·인사 등 일반 관리직 부문도 6명의 인력을 채용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소프웨어 영업·마케팅 분야(10명)를 제외하고는 신입직 73명, 경력직 78명 등 신입과 경력을 고루 채용한다. 홈페이지는 http://www.ibm.com/kr.
컴팩코리아(대표 강성욱)도 이달 24일까지 신입·경력 사원 98명을 신규 채용한다. 주요 모집부문으로는 「e코리아」 파트너에 대한 투자 관련 상담과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 부문, IT 시장분석 부문, 솔루션 비즈니스 개발 부문, 서비스, SI 컨설팅, 소비자 제품 부문 등의 마케팅·영업·엔지니어 직군 등으로 다양하다. 외국계 업체인만큼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하며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제출서류는 컴팩 입사지원서(http://www.compaq.co.kr/jobs에서 다운로드), 국문·영문 이력서, 경력소개서, 외국어 시험 공인성적표 등이며 e메일로만 접수한다.
한국HP(대표 최준근)도 지난 9월 70여명의 신입·경력직을 새로이 뽑은 후 하반기 취업시즌을 맞아 40여명의 인력을 추가로 채용한다. 채용부문으로는 컨설팅부문의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컨설팅과 엔지니어링 위주의 인력을 채용하며 영업부문과 일반 관리직의 경우도 약간명을 채용한다. 채용방식은 일괄채용이 아닌 수시채용방식이며 인터넷을 통해 공고한다.
한국썬(대표 이상헌)도 하반기에 수시채용 방식으로 50여명의 엔지니어·영업 인력인력을 확보할 계획이며 한국유니시스(대표 김재민) 역시 60여명의 컨설턴트·엔지니어 등을 이달과 다음달 채용할 계획이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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