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웨어 전문업체인 인프론테크놀로지(대표 김유진 http://www.infrontech.com)는 인터넷 기반의 미들웨어인 「엔테라 V4.3」을 발표했다.
엔테라 V4.3은 분산컴퓨팅의 한계를 극복한 인터넷 기반의 지능형 미들웨어로 안정성이나 개발생산성이 대폭 개선됐다. 이전 버전에서 명령어 방식의 객체 인터페이스 생성기 기능을 자바 기반으로 구현, 생산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V4.3은 자바 기반의 웹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며 미국 퍼시스턴스사의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인 「파워티어」와도 연동되는 등 웹 기능이 강화됐다.
엔테라3 이용자들은 TCP/IP 환경에서 업그레이드할 경우 재개발이나 마이그레이션이 필요없기 때문에 추가비용이나 작업시간도 줄일 수 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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