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 멀티미디어 서비스 업체인 미래온라인(대표 권순도 http://www.miraeonline.com)은 최근 미국의 디지털 솔루션 업체인 엑세텔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 위성방송 및 케이블방송 수신용 다기능 세트톱박스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제휴를 계기로 디지털 비디오 리코더 기능과 시청중인 방송을 도중에 중지하더라도 중지시간 동안 시청중이던 방송을 자동으로 녹화해 보여주는 타임시프트 기능, 복수 프로그램 동시 녹화기능, 전자프로그램가이드(EPG) 기능, 양방향 인터넷 기능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갖춘 차세대 멀티 세트톱박스를 공동 개발, 출시할 계획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7
우원식 “韓 탄핵소추안은 국무총리 탄핵안”… 의결정족수 151석으로 판단
-
8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9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10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