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사장 김연기 http://www.kookmincard.co.kr)가 사내벤처 제도를 도입, 17일부터 사내공모에 들어간다.
사내벤처 대상사업은 △신용카드업의 연속선상에 추진가능한 사업 △e비즈니스 사업 △회원업무, 가맹점업무, 전산시스템 등과 관련한 마케팅 사업 등으로 여신전문금융업법에서 정한 업무분야다.
국민카드는 오는 11월 말 1차 심사, 12월 말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통과자를 선발, 내년 1월부터 사업에 들어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8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